인도 파키스탄 분쟁 이유는 카슈미르

인도랑 파키스탄.
이들은 80년 정도 카슈미르를 두고 분쟁을 이어오는 중이라고 한다.
최근 인도 정부는 이 지역 전체를 직할령으로 삼겠다.
이런 선포를 하고 나서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실정.

카슈미르 지역은 인더스 강의 상류 지역에 있다.
이곳엔 막대한 수자원이 있다.
이에 인도, 파키스탄과 중국도 영유권을 주장.
세 나라 간의 군사적 충돌이 심화되는 중이다.

이들은 해당 지역을 두고 80년 이상 대치하는 중이다.

지난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의 식민 지배가 끝난 뒤 독립.
이후부터 해당 지역의 영유권.
이것을 두고 크고 작은 충돌을 이어 나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 1947년 이전 카슈미르 지역.
이곳은 영국 식민지 안의 자치령으로 잠무 카슈미르 왕국.
이곳의 통치를 받았다.

잠무 카슈미르 왕국은 왕족, 고위층은 힌두교.
주민들 대다수는 이슬람교를 믿었다.

1947년 이후 인도, 파키스탄이 독립하자 왕족.
이들은 힌두교 국가인 인도로 편입을 원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 편입을 원했다.
이에 분쟁이 발생.

인도, 파키스탄은 서로 카슈미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
3번 정도 전면전을 벌였지만 그건 지금도 진행 중이다.

지난 2019년.

인도의 정부가 일방적으로 카슈미르 전역.
이곳을 직할령으로 삼겠다고 선언.
이에 양국의 충돌을 더 심화됐다.

인도 정부는 지난 2019년 8월.
카슈미르 지역의 특별 자치를 규정한 헌법 370조.
이것을 폐기하고 나서 카슈미르 전역을 인도 연방의 직할령.
이것으로 삼는다고 발표.
하지만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바란 카슈미르 내 이슬람 분리주의 무장 집단.
이들이 이것에 반발.
인도 국경을 공격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중이다.

지난 1960년 이후엔 중국도 해당 분쟁에 뛰어든다.
이에 핵무기를 보유 중인 세 나라의 분쟁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