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김 씨의 시조
중국의 시조는 가야, 신라계라고 합니다.
신라 사람들은 스스로를 소호 금천 씨의 후손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성도 김 씨로 정했습니다.
김유신 비문을 보면 헌원의 후예고 소호의 후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걸 보면 남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도 같은 성 씨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김수로왕의 조상으로는 두 임금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헌원이고 하나는 소호입니다.
여기서 헌원은 황제 헌원, 소호는 소호 금천 씨를 뜻합니다.
이들은 다 사마천의 사기에 등장하는 고대 군주들인데 사마천 사기 중에서 첫대목인 오제 본기에 등장하는 군주들입니다.
사마천은 중국사의 시작을 다섯 명의 제왕을 뜻하는 오제로 설정했고 그중 첫 제왕이 바로 황제 헌원입니다.
사기의 첫 구절에서는 황제는 소전의 아들이며 성은 공손인데 이름은 헌원이라고 했습니다.
정리하면 중국사의 시작은 황제 헌원이고 김유신의 비문과 김수로왕은 황제 헌원의 후손이라 기록돼 있었으며 소호 금천은 황제 헌원의 맏아들이라는 겁니다.
"헌원은 서릉 씨의 딸인 누죠랑 혼인했다. 둘 사이에 낳은 자손에 대해 누죠는 황제의 정비가 됐다. 아들 둘을 낳았다. 그 후손들은 모두 천하를 얻었다. 그 첫째는 헌효이며 이 애가 청양이 된다." - 사기 오제 본기 중.
황제는 황후인 누조랑 두 아들을 낳습니다. 이중 첫 번째 아들은 소호, 둘째 아들은 창입니다.
* 현효 : 소호.
중국의 고대 역사 학자인 황보밀은 고대 제왕의 계보에 대해 서술한 세기를 썼는데 여마천은 소호를 쓰지 않은 이유를 동이족이라고 설명합니다. 고로 중국의 시조는 가야, 신라계인 거죠.
요약
소호는 5제의 시작이며 5제가 다 동이족이었다.
한국 설날과 중국의 춘절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지금의 중국인들은 동이족이 아니라 한족이다.
중국인들은 동포도 아니고 그냥 짱깨들이다.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있고 공산당 독재에 놀아나는 거지, 노예들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