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불량자 사면 정책

금융위에 따르면 30일부터 소액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황한 이들 370만 명 이들의 신용 사면을 진행한다.

대상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8월.

5천만 원 이하의 빚을 연체했는데 올해 12월까지 모두 갚는 개인이라고 한다.

개인사업자 포함.

해당 기간에 발생한 연체 대출.

이미 전액 상환한 개인 등 257만 7천 명은 30일부터 즉지 연체 이력 정보가 지워진다.

아직 연체금을 상황 못한 112만 6천 명.

이들은 연말까지 전액 상환 시 별도 신청없이 신용 회복 지원을 받게 된다.

금융위는 지난 8월 말까지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했을 때 신용 회복 지원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개인 신용 평점.

평균 616점에서 656점으로 40점 정도 상승했다.

만점은 1천 정도다.

2030의 평균 신용 평점이 50점, 42점으로 올라가서 청년의 재기 지원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한다.

금융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29만 명이 신용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23만 명이 은행권 신규 대출 평균 평점을 넘을 것이라고 전망 중이다.

또한 개인 사업자의 신용 평점은 696점에서 727점으로 올라갔다.

약 2만 명 정도가 1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과거 신용 사면을 받은 사람 셋 중 1명은 다시 빚을 냈다가 갚지 못한 걸로 전해진다.

팬데믹 때 문 정부는 지난 2021년 250만 명, 윤 정부는 지난해 추가로 290만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신용 사면을 진행했다.

신용 평가 사인 나이스 평가 정보, 한국 평가 자료 분석 결과.

신용 사면을 받은 286만 7964명 중 95만 5559명 약 33% 정도가 다시 대출 연체자가 됐다.

이건 지난 7월 말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