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신매매 배후 중국 흑사회
캄보디아의 강제 노동, 인신매매, 장기 적출 등엔 동남아 진출 후 자리를 잡은 중국 공산당 흑사회도 연루돼 있다.
이들은 현지에서 공장 같은 걸 운영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중공인 인력이 모자라자 타아완, 말레이시아로 눈길을 돌렸다.
인력난 방역을 한다면서 중국 당국이 미얀마 국경 같은 곳에 펜스 구축을 해서 그렇다.
이에 불법 월경이 차단.
모자란 인력을 대만인으로 채우게 됐다.
흑사회는 끌려간 이들 몸값을 지불 후 대신 사람을 샀다.
흑사회 조직원들은 대만인이란 이유로 욕설과 학대를 일삼았다.
이들은 집단 구타를 한 뒤 중국 국가를 강제로 부르게 했다.
여기에서 엽기적인 일이 일어난다.
캄보디아로 향하다가 연락이 끊긴 사람들이 많으니 누군가 캄보디아 가족 자구회란 조직을 창설.
이곳에 가입하려면 2만 뉴타이완 달러를 내야 한다.
이곳의 조직원은 47,000명이 넘는 피해자 가족 가입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