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참아라 계양구청장 윤환 러브버그 발언 논란
계양구청장 윤환.
그가 러브버그 피해 관련.
이것 관련해서 국민이라면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어났다.
그가 이런 발언을 하게 된 배경.
그리고 시민의 반응을 정리했다.
인천시에서 계양구 계양산 일대.
이곳이 중국 털파리로 사실상 점령이 된 최근.
관련된 내용이 온라인 여기저기에 확산됐다.
그런데 계양구청장 윤환.
그가 이런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윤 계양구청장은 이렇게 말했다.
국민이라면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이에 누리꾼은 혐오감이 드는 것을 어떻게 참는가.
이런 반응을 보이면서 윤 구청장의 발언을 경솔하다고 비판했다.
지난 2일 윤 계양구청장.
그는 계양구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
이곳에서 중국 털파리 관련 이렇게 말했다.
올해 돌발적으로 발생한 상황이다.
대응하긴 한계가 있었다.
민원을 많이 받았다.
러 단어만 들어도 잠에 들지 못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계양산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
이곳에 중국 털파리로 도배 된 모습이 찍혀 여기저기 퍼졌다.
등산로에 설치된 밧줄 손잡이.
나무 울타리랑 주변 여러 곳에 까만 중국 털파리.
이것이 점령, 도배, 죽어있어서 그렇다.
이런 모습을 본 네티즌은 혐오감을 감추지 못했고 계양구.
이곳엔 중국 털파리 관련된 민원이 줄을 이었다.
윤 계양구청장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러브버그는 익충이며 토양을 좋게 하는 기능을 한다.
이에 강력히 대응하지 못했다.
만약 방제 작업을 해서 전멸시켰다면 중국 대표가 있는 그린피스.
이곳을 필두로 극좌 성향의 환경 단체.
이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했을 거란 입장이다.
또한 러브버그는 피해를 주지 않는 곤충이라서 그렇게 하는 건 별로고 좋지 않게 본단 입장이다.
그리고 시민이 불편하거나 나쁜 냄새가 안 나게 잘 하는 게 지자체 역할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 털파리로 인해 많은 국민이 혐오와 함께 피해를 보는 실정이다.
또한 중국 털파리로 인해 냄새도 나고 자영업자는 장사가 안 된다고 난리다.
그런데 윤 계양구청장이 막말을 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저런 자리에 있는 사람이 저런 경솔한 발언을 했다.
아무리 익충이라도 혐오감이 드는데 이것을 어떻게 참으란 것인가?
네티즌은 해당 발언에 관해 비판 섞인 반응을 이어 나갔다.
한 네티즌은 계양구청장 입안에 중국 털파리 한 바가지 퍼부어주라며 날이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