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뷔페 친한 레스토랑

일본 나고야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뷔페 친한 레스토랑

일본 나고야에서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냉동식품 뷔페.

나고야 사사시마라이브 글로벌 게이츠 2층에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보름 동안 운영 중인 친한 레스토랑이다.

일본어 친한 전자레인지 종료에서 나온 단어다.

냉동식품 뷔페인 이곳은 1인당 이용료 2천 엔, 한화 기준 1만 8천 원을 받는다.

초등학생이 대부분이며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다.

좌석 숫자는 108석이다.

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계산대 자리는 1인석, 2인석이 있다.

상은 2인석만 제공된다.

3명이라면 2인석 표 2장이 필요하다.

입장 시 90분 동안 냉동식품, 아이스크림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대부분 시판 중인 제품이다.

냉동식품 150 종류, 아이스크림 50 종류다.

아이스크림은 다 하겐다즈 제품이다.

입장 시 자리에 앉아 냉동 상자에 진열된 상품을 선택한 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된다.

매일 5회차 90분 기준 보름 동안 진행된다.

이에 올해 7천 명 이상 들를 것으로 보인다.

주최사 일본 액세스는 냉동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도매 업체다.

지난 2013년부터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랭킹을 정하는 프로즌 어워드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 10주년 기념 냉동식품 뷔페를 고안했다.

지난 2022년 10월 도쿄 아키하바라 첫 개최됐는데 1만 명이 예약 신청했다.

하지만 2천 명만 성공했다.

2회차 행사인 지난 2023년엔 규모를 키워서 오사카 우메다에서 6300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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