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끼니꾸 무한리필집 논란
일본 야끼니꾸 무한리필집 논란
일본의 한 야끼니꾸 맛집 고객이 음식을 50인분 주문했단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무한리필집 이용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한 일본 누리꾼은 야끼니꾸 무한리필집에서 촬영한 우설 사진을 올렸다.
이 식당은 인당 4천 엔, 한화 기준 3만 6천 원을 받고 음식을 제공하는 무한리필집이다.
그는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서 식당에서 가장 비싼 우설을 50인분 주문했다고 적었다.
또한 점장에게 이렇게 주문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혼났다고 한다.
그는 그럴 거면 무한리플을 그만두라고 전했다.
음식점 주인은 작성자에게 우설을 제공했다.
가게 마감 직전 해당 점포 우설 부위는 품절됐다.
야후 재팬 보도에 따르면 이렇다.
그의 글은 엑스 앱에서 많이 공유되며 퍼져 나갔다.
해당 논란에 대해서 누리꾼들이 문제없다랑 정도를 지켜야 한다로 나뉘어 논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해당 가게에서 손님과 음식점 속의 갈등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해당 식당은 주문 마감 5분 전 작성자가 우설을 또 주문했지만 점포에 해당 재표가 품절돼서 손님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고 대신 다른 요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일본 야끼니꾸 무한리필집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