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혜자로운 알찬 한 끼 세트의 가격

GS25 편의점 혜자로운 알찬 한 끼 세트의 가격

GS25는 이렇게 설명했다.

물가가 높은 시대에 간단한 식사를 해도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소비자 심리.

이것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GS25 편의점이 배우 김혜자와 손잡고 선보인 가성비 좋은 음식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 반년 만에 1000만 개가 넘는 도시락이 재출시됐다.

최근에는 도시락 용기에 주먹밥과 김밥이 들어 있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는 점심 한 끼 가격이 1만 원이 넘을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3천 원 안팎의 가격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 편의점이 지난달 25일 선보인 한 끼 세트 누적 판매량은 출시 2주 만에 20만 개를 넘어섰다.

가격은 3000원 미만이지만 제품 구성이 꽉 차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혜자의 알찬 식사 세트는 구성이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며 휴대성도 좋다.

비엔나김밥, 햄김치볶음밥, 계란볶음밥, 메추리알 삶은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집밥을 작은 용기에 주로 담았으며 가격은 2700원이다.

혜자룩의 정식 세트는 특히 오피스 상권과 학원가에서 인기가 높았다.

GS25가 상품을 출시한 후 2주간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피스 사업자가 전체 매출의 27.6%, 학원가의 15.6%를 차지했다.

오전에는 오피스 상권에서, 하교 시간대는 학원가에서 인기가 높았다.

이번 혜자의 알찬 한 끼 세트는 과거 김혜자와 협업해 선보인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소비자들의 한 끼 부담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GS25의 의견이다.

GS25 편의점 혜자로운 알찬 한 끼 세트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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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혜자로운 집밥도시락을 재출시

GS25 편의점은 2010년 9월 배우 김혜자와 손잡고 도시락 상품을 처음 선보였다.

출시 초기부터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상반기까지 40종이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단종 이후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의 '혜자'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GS25 편의점들은 높은 가격 흐름 속에 상품 재출시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지난해 2월 14일 혜자 도시락을 재출시했다.

도시락은 재출시 반년 만에 1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김혜자랑 GS25 편의점이 여태껏 선보였던 상품.

이건 모두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소비자들은 GS25 편의점이 내놓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GS25 편의점의 신 제품명은 혜자로운 집밥도시락.

GS25 편의점들은 최근 소비자물가지수를 고려할 때 신제품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쌀 외에도 빵, 면류 등을 결합해 관련 제품의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구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 분석을 결합해 포켓 신선식품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GS25 편의점 혜자로운 집밥도시락을 재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