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빽햄 사태와 선물세트 가격과 논란
백종원 빽햄 사태와 선물세트 가격과 논란
빽햄 논란의 중점은 이렇다.
백 대표에 따르면 빽햄 가격 측정이 비싼 이유.
그건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한 제품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공익을 내세운 마케팅.
이것이 결국 기업의 이익을 위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백종원에 따르면 이렇다.
소량 생산으로 원가가 높다.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최근 설 연휴를 앞두고 백종원 유튜브 채널.
이곳을 통해 홍보가 된 빽햄 선물세트.
이것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빽햄 선물세트 가격
- 200g 햄 9개 기준 51,900원이다.
이것은 선물세트 방식으로 28,500원 책정이 됐다.
이것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이렇다.
정가를 의도적으로 높게 책정했다.
할인율을 부풀려서 소비자를 현혹했다.
또한 시중의 유통 중인 프레스 햄.
이것과 비교 시 빽햄 돼지고기 함량은 낮은 편이었다.
이런 논란이 확산되자 백종원은 이렇게 해명한다.
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는 수준에서 판매 중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도 한 세트당 1,500원 정도 남는다.
홍보비를 감안 시 사실상 마진은 없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렇게 반발했다.
결국 백종원 브랜드 신뢰.
이것을 이용해서 높은 가격을 정당화한 게 아닌가?
백종원 빽햄 사태와 선물세트 가격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