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원점 당당 프라이드 치킨 포장 파리 알
홈플러스 창원점 당당 프라이드 치킨 포장 파리 알
요즘 파리가 많이 날아다니는 실정이다.
날씨는 어느덧 여름에 들어섰고 날씨도 무더위가 지속돼서 그런 것 같다.
파리 뿐만 아니라 각종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이런 이유로 잘못하면 벌레들이 음식에 끼어서 지저분하게 더럽힐지도 모른다.
그것에 대한 내용이 알려졌다.
경남 창원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프라이드 치킨.
이것에서 생존해 있는 상태의 파리, 파리알로 추정된 물질이 파악됐단 주장이 제기됐다.
대형마트 측은 제품을 수거한 뒤 이물 혼입의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 나선다.
지난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창원에 거주 징인 40대 시민은 어린이날 하루 전날 4일.
지역 한 대형마트 배달 앱으로 프라이드치킨을 주문했다.
배달을 받은 치킨을 포장한 비닐 팩을 열자 생존해 있는 파리가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찝찝한 마음에 치킨이 담겨진 용기 뚜껑을 열어 살펴보니 치킨 곳곳에서 파리알로 보이는 물질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구매자에 의하면 이렇다.
대형마트 고객센터에 연락했다.
대형마트 측은 배송 과정에 파리가 유입된 것 같다는 입장이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서 애들과 치킨을 먹으려고 주문했다.
기분을 완전히 망쳤다.
대형마트라서 믿고 주문했는데 신뢰가 무너졌다.
치킨에 대한 트라우마도 생겼다.
대형마트 측은 해당 구매자에게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환불 조치 후 교통비 등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곧바로 수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형마트 치킨의 경우 이물질 유입을 막기 위해서 치킨 용기 뚜껑까지 밀봉한다.
이번엔 알 수 없는 이유로 밀봉이 풀리며 이물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 관계자에 의하면 이렇다.
온라인 배송을 할 때 2차 포장을 하는 게 원칙이다.
배송 과정에 밀봉이 된 부분이 어떤 사유로 풀린 게 아닐까 싶다.
이것을 통해 이물질이 안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접수된 유사한 피해 사례는 없었다.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품질 관리에 더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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