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 세계라면축제 먹튀와 환불 논란
2025 부산 세계라면축제 먹튀와 환불 논란
먹튀 논란
희망 보트 측이 잠적.
이에 행사 참여 업체 대부분이 대금을 못 받았다.
환불 논란
입장 후 환불을 요구한 분들 한에서 일부 제한이 된다.
이런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래는 관련 내용
부산에서 오늘 처음 선보인 세계 라면 축제.
이곳에서 부실한 행사 준비, 운영.
이로 인해 방문객의 질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편의점보다 적은 라면 종류.
그리고 잇따른 공연 취소.
이것에 실망한 방문객이 티켓 환불을 요청.
중거 거래 플랫폼에 되팔면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들은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이곳에서 2025 세계 라면 축제를 열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렇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축제.
국내 대표 라면 브랜드 비롯해서 일본과 태국.
그리고 베트남과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5개 나라.
이곳의 라면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들은 글로벌 프리미엄 라면 브랜드 시상식.
미슐랭 브랜드 대상을 비롯.
일반 참여자의 창작 요리 경연 대회.
라면 요리왕 선발 대회.
라면 시식 토너먼트인 라면 파이터.
다양한 공연과 체험 내용이 마련돼 있다고 홍보했다.
입장료는 1인당 1만 원이다.
하지만 이곳에 들른 방문객.
이들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개막한지 5일 째인 6일 오후 5시.
포털 사이트 관람 평점은 5점 만점 중 0.75점을 기록.
대부분의 후기가 비판이었다.
예로 뜨거운 물이 부족해서 30분 이상 대기했다.
라면 종류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라면 종류가 신라면, 오징어 짬뽕, 삼양라면, 동남아 라면 3종뿐이었다.
애들이 라면을 좋아해서 갔는데 볼거리, 놀거리 부족으로 난민 체험하는 기분이었다.
일부러 행사 첫날 일찍 들렀다. 정수기에선 뜨거운 물도 안 나왔다. 진열대 선반엔 라면이 대충 놓여있었다.
한편 행사 운영도 미흡했던 걸로 전해진다.
초대 가수 공연, EDM 파티 등도 취소됐다.
하지만 홈페이지엔 공지가 안 올라갔다.
2025 부산 세계라면축제 먹튀와 환불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