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5일 일본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에 여행 취소

2025년 7월 5일 일본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에 여행 취소

그레이터 베이 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이렇다.

홍콩은 풍수지리를 믿는 사람이 많다.
대재앙설을 걱정한 여행객이 수두룩하다.
적자를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감편을 결정했다.

오는 7월.
일본에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것이란 대재앙설.
이런 기류가 맴도는 중이다.

이에 홍콩인들이 일본 여행 취소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것을 예지몽을 통해 맞힌 것으로 알려진 만화가의 예언.
이것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
홍콩인들의 일본 여행 취소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만화가에 따르면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이에 차분한 대응을 촉구한 상태다.

홍콩의 항공사 그레이터 베이 항공.
이들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0월 25일.

홍콩에서 센다이 항공편을 주 4편에서 3편으로 줄였다.
홍콩에서 도쿠시마 노선을 주 3편에서 2편으로 줄였다.

7월 일본 대지진 설이 퍼져 나간 것에 대한 조치다.

여기서 궁금한 점.
정말 7월 5일.
저런 일이 일어날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저런 일이 일어나면 큰일인 것이고 일어나지 않으면 다행인 거라고 본다.
한편 이런 게 누군가에겐 위기가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본다.
지난 팬데믹 때 의료, 의약, 장례 업계가 떼돈을 벌어들인 것처럼 말이다.
기레기, 렉카 등에겐 조회수 장사가 될 것이고 정치꾼들 표 팔이 하기에도 좋겠지.
개돼지들은 늘 그랬듯이 1번 아니면 2번 뽑을 거고 말이야.

일본 관련해선 과거부터 여기저기에서 말이 많기는 했었다.

탄허 스님도 그렇고 에드거 케이시도 마찬가지.

일본이 침몰한다는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
북극의 얼음이 얼어서 그런다고 했었나?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종이컵에 커피가 담겨 있잖아.
여기에 얼음 몇 조각 넣어서 약 1cm 정도 수면이 상승했다고 치자.
그러면 이게 다 녹으면 1cm 이상 수면이 더 상승하나?

아니다, 그대로다.

북극 얼음이 녹아서 물이 범람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이에 일본이 저런 일로 인해 침몰할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저런 오는 7월 5일이 아니라도 언젠가 어느 날 일어난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어떻게 하면 될까?

그건 간단하다.

앞서 작가가 한 말대로 대응만 차분하게 하면 된다.

실제로 동일본 대지진 때는 지진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 일어난 쓰나미.
이걸로 인해 원전이 터져서 문제가 더 커진 거였다.

그러면 저런 일이 일어나면 큰일이니깐 탈원전을 해야 할까?

이건 안 좋다고 본다.
왜냐면 에너지 굴릴 때 원전만 한 게 없어서 그렇다.

실제로 독일도 그렇고 탈원전을 한 나라.
이들이 다 그런 짓을 후회하는 중이다.

한국은 매국노가 장악해서 그런지 탈원전을 했었다.
이어서 중국산 패널 인버터 백도어가 깔린 것을 설치.
그리고 멀쩡한 산을 깎아내며 세금 낭비.
이렇게 강풍이 불면 패널 부메랑이 이리저리 날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자연을 생각한다면 애초에 태양광, 수력, 풍력 이런 게 아니라 원전을 쓰는 게 맞다.
실제로 저런 거 설치할 때 오히려 자연을 더 훼손하고 있지 않나?

그리고 한국 원전은 안전해서 일본처럼 안 터진다.

결론적으로 핵심은 대응이고 이걸 어찌해 나가냐에 따라 갈릴 문제라고 본다.

지진이나 쓰나미, 폭우 등이 안 일어나면 좋지.
하지만 그럴 순 없고 그런 건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본다.
왜냐면 지구도 어찌 보면 하나의 생명체라서 그렇다.

사람도 가스를 내뿜는다.
이걸 몸 안에 담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
병이 나고 문제가 생긴다.

저런 게 한편으로는 생리적인 과정과 비슷하다.

그러니 저런 일이 일어날 것에 대비.
뭔가를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

이 세상 애석하게도 일어날 일은 뭔 짓을 해도 결국 일어나게 돼 있다.

일본이 침몰한다는 것도 그런 부분 중 하나일 거라고 본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뭐냐면 옛날에 북극과 남극이 지금 시점의 위치가 아니었다고 한다.

지구는 옛날부터 계속 저렇게 좌표가 이동하면서 변화를 해 나갔다.
지구가 평평하지 않은 이상은 저런 일은 필연적으로 어느 순간 또 일어날 거라고 본다.

그게 내가 생존해 있을 때가 될 수도 있고 아닐지도 모른다.

좌우지간 저런 일이 일어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여기고 넘기면 된다.
다 순환의 과정이구나 하면서 말이다.

마지막으로 예지 하나 하자면 이렇다.

일본 여행은 오는 7월에 가는 게 가장 좋을 거라고 본다.
저 때 일본 항공권 같은 게 분명 저렴하게 나올 거란 말이지?
저렇게 뒤숭숭한 시점엔 필연적으로 가격이 내려가게 돼 있다.

지난 팬데믹 때도 여름 시기.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번 감기 바이러스 (C-19) 관련된 문제가 있었는데 난 그때 가서 신나게 놀고 왔다.
사람들이 적어서 좋았다. ㅎㅎ

추가로 저 시점 브이로그 같은 거 난카이 주변에 가서 찍으면 분명 조회수 폭발할 것이다.
관종, 하꼬들에겐 저 때가 기회다.

난 다 알려줬다.

2025년 7월 5일 일본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에 여행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