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뼈해장국 맛집 베스트
전국 뼈해장국 맛집 베스트
숙취로 쉽지 않은 오전에 찾게 되는 해장국이다.
뼈해장국은 돼지 뼈에서 우러나온 진한 기름이 국물에 들어가 있다.
얼큰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인기 국밥 메뉴 중 하나다.
송가네 감자탕 본점
한식 전문점이 감자탕, 보쌈이 대표 메뉴다.
보쌈은 항정살을 써서 만든다.
보쌈에는 여름엔 한치회, 겨울엔 생굴을 곁들이는 사람이 많다.
잔치상 메뉴를 쓰면 감자탕과 보삼과 생굴이 함께 나온다.
강뼈탕 & 찜
남동인더스파크역 인근에 있는 식당이다.
제주산 흑돈 목뼈를 싼 강뼈탕이 인기다.
매일 오전에 삶아내는 국산 사골, 과일 육수, 국내산 고춧가루를 슨다.
깊고 깔끔한 육수가 일품이다.
뚝배기 한 그릇 넘칠 정도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일반 감자탕과 뼈해장국과는 다른 깔끔한 맛을 볼 수 있다.
국물이 담백하다.
지난 2023년 1월 초엔 송도로 이전할 거라고 했다.
운천해장국 청주본점
청주의 현지인이 적극 추천한 해장국 맛집이다.
뼈해장국에 해물을 넣어서 뼈 해물탕으로 불린다.
부드러운 뼈에 신선한 해물을 더해서 더욱 개운하며 시원한 국물은 깔끔하다.
뼈다귀 해장국보다 더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은 좋다.
살밥 실한 뼈다귀에 새우, 홍합, 꽃게가 들어가서 시원해진 국물은 소주 생각이 난다.
진한 국물을 원하면 뼈다귀 해장국, 시원하고 더욱 칼칼한 국물은 뼈 해물탕이다.
진성 민속촌
새벽에 들러서 손님이 분비는 세종 식당이다.
메뉴로는 감자탕, 해장국 뿐이다.
뼈해장국 짜글이라고 할 정도로 국물이 걸쭉하고 칼칼해서 인기다.
푹 삶아서 뼈에서 떨어지는 고기, 부드러운 우거지와 진하고 걸쭉한 국물이 밥도둑을 만든다.
막걸리가 무료 제공된다.
주전자, 잔에 담아 먹고 싶을 정도로 먹을 수 있다.
2시까지 영업 재료가 소진돼 일찍 문 닫는 날이 많다.
오전 일찍 찾아가는 게 좋다.
신미식당
야장에서 즐길 수 있는 삼겹살, 감자탕 압구정 신미식당.
앞서 언급한 두 음식이 유명하다.
성시경은 제육볶음, 감자탕을 소개하기도 했다.
감자탕은 푹 익혀서 젓가락만으로 살점이 분리된다.
부드러워서 식감 역시 일품이다.
우거지 없는 상태로 감자만 들어가서 더 깔끔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국물에 감자를 으깨 먹으면 더 색다른 맛이 난다.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감자탕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전국 뼈해장국 맛집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