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매장 철수와 망한 이유

패밀리 레스토랑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매장 철수와 망한 이유

기념일마다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즐긴 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

이곳이 국내 시장을 철수한다.

지난 1992년 국내에 문을 열고 나서 33년.

이들은 추억 속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4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엠에프지 코리아.

이들은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브랜드 운영.

이것을 종료할 계획이다.

매장 임대차 계약 기간.

이것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장 문을 닫는다.

엠에프지의 이번 결정.

매드포갈릭 브랜드 집중을 위해서로 전해진다.

해당 지점은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일부 지점.

그리고 대구현대 아울렛 등 전국 14개 매장을 운영했다.

이중 10 장소가 이달 중에 문을 닫는다.

나머지 4개 매장은 다음 달에 영업을 마친다.

시장조사 기업인 테크노믹에 따르면 이렇다.

해당 매장 지난해 미국 매출은 7억 2천800만 달러다.

전년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이들은 작년 11월 미국 현지에서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해당 매장이 영업 종료가 되면서 지난 1990년.

패밀리 레스토랑 인기를 끈 1세대 브랜드.

이젠 빕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만 남게 됐다.

지난 1995년 문을 열었던 베니건스.

이곳도 지난 2016년 국내 시장에서 철수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매장 철수와 망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