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국 음식 맛집 베스트를 골라

전국 태국 음식 맛집 베스트를 골라

태국에 여행을 가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이것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반타이

안국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이다.
실제로 태국 셰프가 요리를 해주는 장소다.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도 다 태국 현지에 들른 듯한 느낌을 풍겨준다.
이곳은 일대 직장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예약이 필수다.

부다스 밸리

9년 전 경리단길에 문을 연 장소다.
이태원 초입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야경이 인상적이다.
여기에서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분위기 있다.
애피타이저, 샐러드, 국물류, 누들, 밥,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비건 메뉴도 있다.
베지테리언들이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팟카파우

이곳은 해방촌 언덕 위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곳까지 도달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창문 앞자리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바라보면 좋다.
태국 오너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며 잠깐 기다리면 금세 나온다.
주 메뉴는 팟카파우다.
이것은 각종 고기, 태국 바질을 매콤하게 볶아내서 계란 프라이랑 함께 얹어낸 태국식 덮밥이다.
한국인 입 맛에도 잘 맞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산물, 간 돼지고기, 채소가 들어간 새콤하고 매콤한 녹두면 샐러드인 얌운쎈도 좋다.

타이가든

명동엔 칼국수집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국내 최초 태국 음식점으로 알려진 타이가든이 자리 잡고 있다.
명동성당 근처 로열호텔 옆에 있는 해당 장소는 단일, 세트, 코스 요리 등도 있다.
이에 선택 폭이 넓은 편이다.
이름부터 생소한 사태 까이, 까이 쁘리완 등 태국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다.
만약 이색 타이 요리를 먹고 싶다면 이곳에 들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쏭타이치앙마이

태국식 오브제와 화려한 원색 인테리어로 꾸며진 장소다.
이곳은 태국 느낌을 풍기며 현지 식당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곳의 주 메뉴는 왕갈비 쌀국수다.
큰 왕갈비대를 올려내서 푸짐히 즐길 수 있는 태국식 쌀국수다.
사골과 함께 20개의 재료로 육수를 우려냈다.
짙은 색을 띠는 육수는 깊고 깔끔한 감칠맛이 난다.
새콤한 산미가 인상적인 똠얌을 기본으로 끓인 똠얌국수.
이것은 매콤하게 올라오는 뒷 맛이 중독적이다.
원하면 밥으로 변경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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