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단종 전 단품 가격과 후기
버거킹 와퍼 단종 전 단품 가격과 후기
어느 날 하루 버거킹에 들렀습니다.
전 여기에서 와퍼를 사 먹었습니다.
이날 와퍼를 세트로 사 먹은 건 아니고 쿠폰을 쓰고 나머진 부수적으로 사 먹었습니다.
제가 이때 사진을 찍었는데 날짜를 확인해 보니깐 지난 2022년 11월 15일이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아마 영수증부터 찍었을 테니깐 오후 15시 08분에 주문을 했나 봅니다.
저 때 찍어둔 사진과 함께 얼른 어딘가에 적어 뒀어야 했습니다.
다만 미루고 미뤄져서 시간이 지나서 늦게 올라가게 됐네요.
저도 이런 내용을 지금 시기에 다루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게 어찌 보면 하나의 그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말하자면 블로그를 새롭게 운영해 나가게 될 텐데 그때 맞춰서 써먹으란 그런 것보단 그냥 귀찮아서 안 올린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 과거의 게으름 현상 덕분에 지금 들어서 괜찮은 내용의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된 것도 맞습니다.
와퍼 단품 가격
저 때를 기준으로 단품 가격은 6,900원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1,000원.
21 치즈 스틱은 1,000원.
총 8,900원이지만 쿠폰을 활용해서 5,900원에 사 먹었습니다.
이때 아메리카노 행사 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오래된 일이라서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으로 들어가서 와퍼가 단종됐습니다.
단종이라고 해도 그건 옛날 거고 지금은 신 와퍼라고 해서 새로 리뉴얼됐습니다.
말하자면 저 때 먹은 건 구 와퍼란 소리죠.
전 둘 다 먹어봤는데 와퍼는 와퍼였습니다.
약간 다르지만 결국 둘 다 맛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 역시 지금 들어서 크게 변한 건 없지만 가격은 다르죠.
저 때는 둘 다 천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저게 보편적인 물가였는데 지금은 고물가 시대라서 그런지 어쩔 수 없지 가격이 어느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커피도 1,500원, 21 치즈 스틱도 1,500원 정도인 걸로 압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원래대로라면 세트로 먹었을 테지만 저 때는 쿠폰 할인이 돼서 사이드는 따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전 감자튀김이 빠지면 섭섭하지만 쿠폰을 쓴 뒤 그것을 세트로 바꾸는 게 안 돼서 그냥 저렇게 먹었습니다.
감자튀김도 맛이 좋지만 21 치즈 스틱도 매력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건 그냥 먹어도 맛이 좋지만 케첩이나 머스터드소스 등과 함께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버거킹 와퍼 단종 전 단품 가격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