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간장게장 맛집 음식 재사용

팔공산 간장게장 맛집 음식 재사용

이와 관련된 사건이 요즘 핫하다.
어떤 유튜버가 있었는데 그는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파급력이 있는 인사였던 모양이다.
그는 최근 한 게장집에 방문을 했다. 그러고 나서 그곳에서 식사를 했다.
그런데 그곳은 간장게장 무한리필 가능한 곳이다.
신라 간장게장이라고 대구에 있는 식당이다.
그런데 그가 간장게장 무한 리필시키던 중에 저곳에서 밥알이 있지 않은가? 밥알이 간장게장에 묻어 나왔다고 한다.
그런 건지 뭔지는 현시점에 보면 해프닝인데 아무튼 당시에 무한리필을 시켰는데 그곳에 밥알이 묻어 나와서 그는 이곳의 위생 상태가 좀 안 좋은 것처럼 여겼나 보다. 그래서 그와 관련이 된 내용을 촬영한 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가 이제 말 그대로 난리 블루스가 난 사건이다.
저런 일이 있은 뒤 사장과 따로 연락을 나눠 보니깐 cctv 등도 확인해 본 결과 자신이 식사를 했던 그것을 새 그릇에 고대로 리필해서 담은 것이었는데 그는 무한리필 집에서 남은 짬밥 재사용을 한 것처럼 착각을 해서 저렇게 업로드를 했는 데 이후 그 영상은 삭제를 하고 따로 그와 관련이 된 해명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런데 저 사람의 경솔함으로 인해서 해당 매장은 현재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한다.

밑은 관련 내용

"안녕하세요. 신라 간장게장입니다.
고객님께서 불쾌하게 식사를 하신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저희는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는 점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숙성된 꽃게 만을 리필 시 사용하며 처음 나가는 꽃게와 동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필 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을 줄이기 위해서 리필 시 준비해 둔 꽃게 접시에 고객님들께서 드시고 계시던 간장게장 소스, 꽃게를 리필 시에 같이 부어 드리고 있습니다. (재활용하는 게 아니다)
기존 소스를 부어드릴 때 간혹 고객 본인들께서 드시던 밥알, 야채 및 음식물 등이 함께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그래도 불쾌하시다면 그날의 주방, 홀 cctv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장 내에서 충분히 설명을 드렸어야 했는데 직원이 설명을 안 한 점은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저희 매장은 음식 재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한점 부끄럼 없이 말씀드리며 댓글 보시고 의문이 풀리지 않을 시 연락 부탁드립니다.
음식 재사용을 하였다고 하셨는데 이해되셨으면 정정 바랍니다.
꼭 확인하시고 방송 정정 바랍니다.
지금껏 무한리필 집이라고 무한리필의 편견을 없애려고 최선을 다해 왔는데 이런 일로 인해서 지금껏 쌓아 왔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허탈합니다.
확인하시면 전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화로 해명하고 싶습니다."

팔공산 간장게장 맛집 음식 재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