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국수 맛집 베스트

전국의 국수 맛집 베스트

대원리국수

남해안 멸치로 우려낸 국물이 일품인 파주 식당 대원리국수.

푸짐한 양, 신선한 재료, 매끈한 면발 조합이 일품이다.

멸치 향이 진한 국물과 이국적인 맛의 숙주 국수가 있다.

숙주의 아삭한 식감, 깊은 맛의 멸치 국물이 잘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난다.

국수 양도 많은데 곱빼기는 무료다.

인화 칼국수

푸짐한 칼국수를 3천 원에 즐길 수 있는 부산 가성비 맛집 인화 칼국수.

깔끔한 국물, 적당히 탱글하고 부드러운 면발.

가격이 무색할 정도로 훌륭하며 부추, 김가루 고명이 올라가서 감칠맛을 더욱 살려냈다.

칼국수로 부족하면 한 줄 2천 원인 김밥을 시켜서 함께 먹으면 더 좋다.

하늘이네 장칼국수

모든 메뉴를 4천 원에 판매 중인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장칼국수.

된장 베이스로 구수하며 얼큰한 맛을 강조했다.

걸쭉한 국물 안엔 달걀,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가 다채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원조 국숫집

행주산성에 있는 원조 국숫집이다.

구더기 없는 깔끔한 멸치 육수, 잔치 국수가 주력 메뉴다.

대야만큼 큰 그릇에 나오는 국수 양도 어마어마하다.

진한 멸치육수, 적당히 잘 삶아진 면발의 쫀득함이 인상적이다.

양념장 따로 안 넣고 그냥 먹어도 감칠맛이 난다.

잘 익은 김치랑 함께 먹으면 더 좋다.

진우네 집국수

담양 국수거리에서 원조로 꼽히는 장소다.

50년 이상 운영 중이다.

어머니 이어서 아들 이진우 씨가 2대로 이어 나가고 있다.

대표 메뉴인 비빔국수는 중면을 써서 씹는 맛을 풍성히 느낄 수 있다.

양념이 맵고 달콤해서 불호 없고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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