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매장 이용 팁과 화장실 무료 개방
스타벅스 매장 이용 팁과 화장실 무료 개방
최근 스타벅스 꿀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이것은 정말 극소수만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 정말 공짜인 것들은 스타벅스 자체라며 규정상 전국 어디서든 스타벅스 매장에선 주문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선 아무것도 시키지 않아도 체류가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빈자리에 앉아있기만 해도 직원이 와서 주문을 하라고 하거나 나가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아무런 주문을 하지 않아도 스타벅스 매장에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고 직원에게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친절게 알려줍니다.
마지막은 원두 그라인딩인데 이것은 아는 사람만 아는 정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다른 브랜드 원두라도 이것을 가져가서 갈아달라고 하면 공짜로 갈아줍니다.
이미 개봉이 되고 유통 기한이 없는 제품과 정말 강한 향이 아니면 어떤 원두라도 가능하며 깔끔한 종이 상자에 넣어줍니다.
한 누리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달까지 스타벅스에서 일했었는데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
무료로 원두 갈아주는 전 세계 공통적인 사항이다.
고객 서비스 차원이니 언제든 방문해도 된다.
한편 글로벌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
해당 매장이 이달부터 북미 지역 매장에선 주문을 한 손님에게만 화장실을 개방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난 13일 외신에 따르면 이달 내로 고객과 직원 안전과 매장 이용 경험 개선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합니다.
외신은 스타벅스가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를 인용해서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괴롭힘, 폭력, 폭언, 음주, 흡연 금지 문자를 적극적으로 매장에 안내하는 방안이 포함됩니다.
주문 없이 매장을 이용할 수 없단 방침도 시행됩니다.
무료로 제공된 식수 역시 앞으로는 주문한 고객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리스타의 경우 이런 안내를 안 따른 상대에게 퇴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법 집행 당국에게 도움을 요청 가능합니다.
해당 지침은 1월 27일부터 북미 매장 위주로 시행이 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왔었던 매장 개방 정책이 7년 만에 폐지됩니다.
지난 2022년 6월 전 스타벅스 최고 경영자는 매장 안전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모든 사람에게 화장실을 개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스타벅스 매장 이용 팁과 화장실 무료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