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어탕국수 맛집 베스트

전국의 어탕국수 맛집 베스트

금당식당

부산에 있는 금당식당.
걸쭉하며 진한 국물이 일품인 기존 어탕과는 다르게 살짝 맑으며 가벼운 국수를 개운히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어탕국수 말고 수제비, 우거지, 만두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맑고 개운한데 깊은 맛이 느껴지는 국물.
해장과 허전한 속을 달랠 때 좋다.

고향 지리산 어탕국수

얼큰함이 일품인 어탕국수를 맛볼 수 있다.
잡내 없이 깔끔하고 깊은 맛이 느껴진다.
식사, 술안주, 해장 뭐든 좋다.
밥이 들어가서 뜨끈하게 속을 달래주는 어죽보다 국물이 더 깔끔한 어탕국수는 자극적이지 않다.
곁들여 먹는 밑반찬도 모자라지도 더하지도 않고 적당하다.

천어담 어죽

민물고기를 장시간 푹 고아서 뼈 상태로 갈아서 만든 인천 천어담 어죽 식당이다.
칼칼, 개운한 국물이 특징이다.
어탕국수는 미나리랑 잘 어우러져 향긋하다.
수제비, 국수가 들어가는데 수제비는 직접 반죽해서 쫄깃하다.
텁텁하지 않으며 개운한 맛이 난다.
밀키트로도 출시했다.
집, 여행 가서도 즐길 수 있다.

지리산 어탕국수

나혼산에서 아나운서 김대호가 안 삶은 소면으로 먹방을 했다.
미꾸라지와 붕어, 메기 등 민물고기를 우거지랑 함께 얼큰히 푹 끓여서 국수를 말아낸 이것은 보양식을 연상시킨다.
푸짐한 양에 가성비 넘치는 가격, 진항 어탕국수의 맛이 일품이며 손님이 늘 북적인다.
민물고기를 곱게 갈아서 얼큰히 끓여낸다.

어탕국수 동묘점

민물고기를 4시간 이상 푹 끓여 뼈를 발라내 시래기와 얼갈이와 무침 등을 함께 넣고 추어탕 식으로 끓였다.
뚝배기 가득 푸짐히 내어준 이곳의 어탕국수는 칼칼하며 꾸덕한 국물에 소면이 어우러져 더 진득하다.
들깻가루, 제피가루 뿌려 먹으면 풍미 있다.
얼큰하고 은은한 단맛이 난다.
새우젓 조금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

전국 어탕국수 맛집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