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마제소바 맛집 베스트

서울에 있는 마제소바 맛집 베스트

마제소바란 것은 국물 없는 상태로 비벼서 먹는 일본식 음식이다.
다진 고기와 파, 김 등 재료를 면 위에 올린다.
계란 노른자랑 함께 즐기는 것이다.

멘야하나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식당이며 국내에 마제소바를 거의 처음 알린 장소다.
도니꾸 마제소바가 인기다.
부드럽고 두꺼운 돼지고기가 추가된 음식이다.
쇠고기 민찌를 청양고추에 볶아낸 고명에 고등어 가루와 다진 마늘, 부추, 파, 노른자를 함께 비벼서 먹는다.
반 정도 먹고 나서 다시마 식초를 먹으면 감칠맛, 풍미가 살아난다.

거북이의 꿈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카이센 마제소바다.
특제 소스, 각종 해산물이 올라가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다.
소스는 해산물로 만들며 토핑으로 숙성 참치와 오징어, 청어알, 청소라, 가리비, 새우, 연어알, 오이, 대파, 부추, 마늘 등이 들어가 있다.
수제 간장소스를 부어 먹을 수 있다.
소스랑 함께 비비고 나서 김에 해산물을 싸서 먼저 먹으면 좋다.
면은 쫄깃하며 해산물의 식감, 감칠맛이 좋다.
취향에 따라 유자 소스, 후추를 뿌려서 먹으면 더 좋다.

부타이 2막

서울 중구에 있는 식당이다.
19가지 재료가 들어간 비빔소스, 10가지 고명이 어우러진 맛을 볼 수 있다.
먹을 땐 목살 차슈를 추가하면 좋다.
땅콩이 들어가서 고소하다.
간이 센 편이라고 한다.
맵기 선택이 가능하다.

칸다소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아부리소바다.
일반 라멘보다 열량이 낮다.
음식 맛 핵심은 아부란 기름이다.
사골을 직접 고아서 만들고 묵직하고 풍미 깊은 맛이 난다.
짭짤함과 매콤함이 함께 올라온다.
살짝 자극적이고 맛있다.
한국인 입 맛에 잘 맞는다.
면은 가락국수보다 얇지만 쫀득하다.
돼지 껍질 아부리 소바도 인기다.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서울에 있는 마제소바 맛집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