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카페 미접종자
강동구 카페 미접종자
서울 강동구 쪽에 있는 카페 사장입니다.
직원 없이 홀로 일하는 쓸쓸한 사장입니다.
애초에 상이 몇 개뿐인 작은 동네 카페지만 저도 같은 비접종자이고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이번 주에 붙여 놨는데 그게 사진이 찍히고 나서 동네에 소문이 나서는 단기간에 매상이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저것을 붙일 때는 안 그래도 그럭저럭인데 가게가 완전히 망해버리면 어쩌지 했는데 가게를 접을 각오를 하고 정부 정책에 반감이 들어서 저렇게 해 버렸습니다. 어차피 이러다가 계속 조종당하다가 월세 내다가 접을 것 같아서 무서울 게 없네요.
이런 일 덕분에 민심이 천심이라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지금은 관심 종자가 된 기분이라서 일단 다시 떼어버렸습니다.
한 손님은 자신의 아들이 기저 질환이 있어서 백신 접종을 못 받아서 지금 나가서 일도 못 하는 중이라고 하며 잘 안 다고 하면서 저한테 힘내라고 앉은자리에서 커피 7잔 사 가셨습니다.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은 백신 패스도 않고 아무런 압박도 하지 않고 영화관, 회사 등 자유롭게 다닌다고 해요.
이것만 봐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은근히 세뇌를 당하고 통제당하는 바보가 돼 간다는 것을 느끼지 않습니까?
사장님들 장사하려면 일단 맞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억지로 주사 접종하지는 말아 주세요.
어제 기사에서 4차 접종 검토도 시작한다고 했어요.
국민 세금으로 백신을 억 단위로 사놓고 나서 다 맞출 때까지 사기 방역 쇼 끝낼 생각 없어 보입니다.
당신도 국민이고 사람인데 장사보다는 목숨을 더 소중히 여겨주세요.
아는 사장님 현재 3차 접종 후 입원 중입니다.
제발 우리 다 함께 더는 무의미한 접종은 거부하고 우리부터 차별이 없는 사회에 함께 일조합시다.
정부가 시킨다고 해서 그대로 따르는 건 무서운 현상입니다.
강동구 카페 미접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