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오리고기 맛집 베스트

전국의 오리고기 맛집 베스트

병천 유황오리 본점

인근 직장인의 점심 식사랑 회식을 책임지는 병천 유황오리 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오리 훈제 샤부샤부가 있다.

따끈한 육수가 담겨 있는 냄비에 훈제 오리, 데친 채소를 올린다.

뜨거운 김 덕분에 오리의 기름기가 아래로 빠진다.

고기는 담백한 맛이 살아난다.

육수는 진득한 맛이 더해진다.

진한 국물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든든히 배를 채우기 좋다.

불타는 오리

직접 장작을 태워 만든 참숯으로 굽는 오리구이로 유명한 장소다.

날씨가 좋은 날 야외에서 직접 석쇠에 구워 먹는 묘미가 있다.

맛도 좋다.

오리는 쫄깃한 식감이 좋다.

은은하게 참나무 향이 돌기도 한다.

야외에서 캠핑하는 매력을 느끼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기가 항상 좋다.

덕후선생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곳이다.

요즘에 감성을 치열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엘베 내리는 순간부터 힙한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순식간에 베이징으로 떠난 기분이 든다.

대표적인 메뉴인 북경오리.

바삭한 껍질, 쫄깃한 살코기 식감이 일품이다.

고소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뛰어나다.

그 밖에 다양한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목포 관광 오리탕

목포의 전라도식 오리탕 전문점이다.

뚝배기 안에 쫄깃한 오리를 넉넉하게 담고 직접 거른 수제 들깨 육수를 채웠다.

미나리를 높게 쌓아 냈다.

나주에서 공수한 신선한 생오리를 써서 맛이 찰지다.

초장, 들깨를 반씩 섞어서 양념장에 오리살을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

들깨 육수는 걸쭉해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놓치기 쉽지 않다.

화려한 담음새 낙지 오리 주물럭도 인기 있다.

동강오리

망우 우림시장 인근에 있다.

동강오리 대표 메뉴는 통마늘 오리 주물럭이다.

불판 위에 신선한 오리고기, 통마늘, 버섯을 함께 구워서 먹는다.

마늘은 오리 기름에 튀겨지고 알싸한 맛이 사라진다.

은은한 단맛이 남아서 고기에 곁들이면 맛이 한층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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