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라멘 맛집 베스트

전국 라멘 맛집 베스트

라멘은 일본을 상징하는 국민 음식이다.
그 정도로 현지에선 유명한 음식으로 손꼽힌다.
육수를 만들 때 쓰는 재료, 고명, 조미료, 먹는 방법과 지역에 따라 종류만 수백 가지다.

세상 끝의 라멘

합정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세끝라 식당.
이곳은 라멘 맛집으로 알려진 장소다.
일본풍 중화 소바 전문점이다.
진한 닭 육수, 해산물 육수를 섞은 중화 소바 첫 라멘.
진한 간장, 닭의 진한 풍미에서 오는 블랙 메란인 끝라멘이 대표 메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에 아늑한 장소다.
역에서 가까우며 언제든 들러서 가볍게 라멘 한 끼 먹을 수 있다.

우마이도 건대점

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식당이다.
일본 하카타 지역 라멘을 만날 수 있다.
매장 이름은 맛있는 집을 뜻한다.
이곳에 들른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라멘 맛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진하게 우려낸 돼지고기 육수.
자가제면 한 숙성 생면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돈코츠 라멘 오리지널.
이건 국물을 휘감은 쫄깃한 면발이 맛있다.
해당 라멘에 천연 재료로 맛을 낸 매운 소스를 추가한 매운맛도 인기 있다.
라멘 사리는 국물이 2분의 1정도 남아있을 때 할 수 있다.

하카타분코

일본 노포를 들른 것 같은 외관을 하고 있다.
라멘은 48시간 동안 돼지 뼈를 우려 만든 구수한 육수가 기본이다.
기본 육수에 간장 소스를 더했다.
양념한 돼지고기, 숙주, 쪽파, 목이버섯을 고명으로 한 청라멘이 대표 음식이다.
일본 라멘을 처음 맛본 사람들도 부담 없는 담백함을 제공한다.
라멘 마니아에게 사랑받는 인라멘.
쫀득한 돼지비계를 더해서 녹진한 돼지 육향, 기름진 맛을 끌어올렸다.
상에 놓인 통마늘을 다져서 조금씩 넣어 먹는 방법이 좋다.
알싸한 마을은 라멘의 느끼한 맛을 덜어낸다.
달콤하고 짠 차슈를 듬뿍 올려둔 차슈 덮밥도 인기다.

텐카이치

노량진에 있는 라멘 전문 식당이다.
대식가조차도 눈치를 안 보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점보 크기 메뉴가 있다.
다양한 덮밥, 라멘을 일반, 점보 크기 중 선택 가능하다.
푸짐한 양과 맛과 가성비를 자랑한다.
육수는 진하며 돈코츠 라멘이 인기 있다.
무겁고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챠슈, 달걀 하나가 다 들어간다.
보통 크기를 먹어도 양이 충분하다.

쿄 라멘

라멘 맛집이 몰린 지역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늘 줄을 서는 장소다.
따로 준비된 국물에 면을 적셔서 먹는 츠케멘.
비벼서 먹는 라멘인 아부라소바가 인기다.
푸짐히 올려진 차슈, 멘마, 수란, 파 등 고명을 잘 비비면 맛있는 면이 완성된다.
반 정도 먹다가 준비된 다시마 식초를 살짝 넣어서 비벼 먹는 방법이 좋다.
면을 다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서 먹는 것도 좋다.

전국 라멘 맛집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