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수제버거 맛집 가격은 얼마

잠실 수제버거 맛집 가격은 얼마

매장을 열기 전 고든 램지 버거의 대표 메뉴인 헬스 버거 가격이 공개됐는데 이것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미국에선 17.99 달러 (한화 기준 2만 원)
한국에선 31,000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한국의 고객이 호구냐고 하면서 반발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것의 맛을 한 번 봐 보고 싶다며 기대하기도 했다.
고든 램지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별점 가이드 북인 미쉐린 스타를 16개 보유한 상태다.
그는 지난 201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수제버거 전문 레스토랑인 고든 램지 버거를 처음 개장했다.
이어서 2호점은 영국 런던의 해롯 백화점에 있다.
올해 서울 잠실 쪽에 개장되는 고든 램지 버거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 매장이며 아시아 최초 매장이라고 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몰에 입점한 고든 램지 버거는 지난 12월 30일 가오픈해서 내년 1월 20일 정식 오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약은 지난 12월 20일 네이버를 통해서 가능하며 대표 메뉴는 고든 램지가 출연한 프로그램 이름인 헬스 키친 이름을 따서 헬스 키친 버거로 정해졌다.
헬스 키친 버거는 두툼한 최고급 소고기 패티, 할라피뇨, 아보카도, 토마토, 구운 치즈, 매콤한 마요네즈 소스 등이 들어가 있다.
고든 램지 버거는 최근 포털 사이트 지도를 통해서 영업시간, 헬스 키친 버거 가격만 공개한 상태다.
당초 헬스 키친 버거 가격은 33,000원 정도로 측정됐지만 지난 6일 오후 2시에 31,000원으로 2,000원 내려가 있었다.
이것은 미국에서는 위에 적어 놓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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