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카페 차린 이동건 인스타 텃세와 저격
제주 애월 카페 차린 이동건 인스타 텃세와 저격
배우 이동건.
그가 제주 카페 오픈 직후 시민들의 무분별한 항의.
이것에 시달리면서 현재 시끌벅적하다.
지난 14일.
이동건 카페는 오픈과 동시.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밝혔다.
오픈 첫날부터 오픈 런으로 웨이팅이 있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그의 카페는 이국적이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
이것을 통해 Z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에 온라인에서 금방 입소문을 탔다.
하지만 몰려온 손님과 주변 상인들의 분위기는 달랐다.
소셜미디어에 인근 상인들이 항의를 해서 그렇다.
이동건의 카페 근처에서 장사하는 한 사장은 이렇게 전했다.
내 카페 뒤에 오픈한 이동건 카페.
밤 11시까지 공사해서 잠도 못 잤다.
진순이도 못 자고 고생했다.
주차장은 저희 주차장은 쓰는 모양이다.
내 카페엔 미련이 없어서 다른 카페들 홍보를 해주는 중이다.
하지만 이 씨 카페는 시작부터 좋은 인상이 아니다.
다른 카페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밤 11시까지 공사 소음에 마당에서 키우는 개도 잠을 설쳤다.
그 밖에 주거하는 분들도 있다.
방송 촬영일 맞춘다고 밤늦게 피해 주면서 했다.
양해라도 먼저 구하고 나서 하는 게 예의 아닌가?
항의를 해도 밤 11시까지 공사를 강행했다.
또 다른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동건 카페 때문에 상권 살아나서 우리 주차장과 카페.
성수기 수준으로 잘 된다.
이웃 카페라서 매출이 떨어질 것 같아서 이런 게 아니다.
난 금전을 벌게 해주는 것보다 예의 없는 것들이 잘 되는 꼴 보는 게 더 싫다.
하지만 제주 시민들이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지난 연인을 언급하면서 텃세를 부려서 그렇다.
제주 애월 카페 차린 이동건 인스타 텃세와 저격